한 권씩 전자책을 구입하는 것보다
정기구독을 통해 수만 권의 이북을
나만의 도서관처럼 마음껏 사용하면서
가성비를 높이는 플랫폼이 늘고 있습니다.
정기구독 이북의 시초격인 밀리의 서재,
오프라인 서점의 강자인 교보문고 전자책을
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(업체에서 제공하는 첫달 무료 혜택 아님!)
1. 전자책의 장점, 기능, 종류
모바일, 태블릿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
전자책은 여러 권을 한꺼번에 휴대하는 효과와
자신에게 보기 편한 글자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
장점이 있습니다.
단순하게 종이책을 디지털화한 것에서 나아가
검색 기능, 책갈피 기능, 바로가기 기능,
배경음악 지원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.
성우 or 연예인의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,
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잡지를 디지털화한 전자잡지,
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.
2. 전자책 정기구독 가격
▶ 밀리의 서재
11만권 이용가능 / 월 9,900원 / 연 99,000원 / 첫달 무료
▶ 교보문고 전자책 sam
8만권 이용가능 / 월 9,900원 / 연 78,000원 / 첫달 무료
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.
3. 전자책 플랫폼 무료 이용
서울시, 경기도, 각 지자체 공공도서관에서
정기구독 전자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
사실을 알고 계신가요?
공공도서관은 나랏돈(정부예산)으로 운영되기에
대부분 서비스가 100% 무료입니다.
● 공공도서관에서 매년 구입하는 전자책을
모바일과 PC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
원하는 전자책이 없는 경우에,
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활용하면,
원하는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.
최근, 공공도서관도 이북 구입이 아닌
전자책 정기구독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.
구독형 전자책에 대한 이용자 니즈를 반영하고
전자책 구입 예산 절감의 목적이 있습니다.
● 밀리의 서재,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
신청자를 일정기간(예: 분기별)마다 모집·
선정하여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겁니다.
몇몇 지자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.
▶ 경기도사이버도서관: 교보문고
▶ 각 지자체: 밀리의 서재
(1) 경기도 양평군 공공도서관
(2) 충남교육청 공공도서관
(3) 전남교육청 공공도서관
▶ 서울시: 교보문고 기반
여러분이 거주하는 인근 공공도서관에서
지금 정기구독 전자책 서비스가 없더라도,
시기와 예산의 문제일 뿐,
곧 대부분 도서관에서 정기구독 이북 서비스를
시작하리라 봅니다.
현재, 정기구독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
도서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
신청 시기 놓치지 마시고!
무료 혜택의 기회를 꼭 누리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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