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위원회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 : 시행 시기, 금리, 지원 서비스

금융위원회 운용 대환대출 서비스란?

 

 

금융위원회 주관하 운용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. 시행시기, 금리 비교, 대출 대환 등 어떤 서비스가 지원되고 이용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ㅣ언제부터 시행?

 

시행시기는 2023년 5월이며, 기본적으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 주 대상이지만 연중 주택담보대출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
 

총 53개의 금융회사와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으로, 금융회사 간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대출이동 시스템 및 상환절차를 전산화한다는 것입니다.

 

※ 온라인을 통한 금융회사 간 상환 절차?

기존 대출정보 확인, 상환 정보 조회, 상환 요청 및 처리, 최종 상환 확인 등

 

 

ㅣ온라인으로, 더 낮은 금리로

 

가장 중요한 편리는, 시중 은행 전체(19개)와, 18개 저축은행, 7개 카드사, 9개 캐피털 등 비 은행권 주요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을,

 

조건이 더 좋은 (금리가 더 낮은) 대출로 온라인 + 원스톱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 

 

 

ㅣ지원 서비스

 

기존에는 대출 상품 비교 시 핀테크사 플랫폼만 활용 가능했지만, 변경되는 서비스는 핀테크사 + 금융회사 자체 플랫폼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대단히 넓어지게 됩니다.

 

또 다른 개선사항으로는 현재 플랫폼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중도상환수수료 및 상환가능여부까지 확인가능하다는 것으로, 대환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인한 후 대출상품을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.

 

 

초조하게 은행에서 은행창구 직원의 심판을 받을 필요 없도록,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의 빠른 시행을 기대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관련 문의

▶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(02-2100-2992),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(02-3145-7135)

 

내용 출처

▶ 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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